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보고.... <이미지 네이버에 영화 홈피에서 가져온것 > “그 사람은… 누가 곁에 꼭 있어줘야 해요…” 부모에게 버림받은 라디오 PD 케이, 교통사고로 가족을 한날 한시에 모두 잃은 작사가 크림. 두 사람은 서로의 빈자리를 가족처럼, 친구처럼, 연인처럼 메워주며 함께 살아가는 사이이다. 하지만 케이에.. [사랑 마음 ♬♪-----]/♡가족추억여행 2009.03.19
우리집앞... 우리집앞 산책로입니다 여기서부터 한강 까지 쭉 이어져있어요... 조금있으면 이곳에서 분수도 멋지게 나오고... 제가 이곳부터 매일 한시간씩 걷고 온답니다 좀더가면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이랑 한강도 이어지는데... 전 수색 까지만 걸으며 중간에 있는 운동 기구도 이용하고.... 오늘은 추워서 준용.. [사랑 마음 ♬♪-----]/♡가족추억여행 2009.03.14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꺼꾸로 간다 아침부터 내린비에 마음이 울적해서 딸아이와 영화나보러갈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극장엘 갔는데... 브레드피트가 멋지고 제목도 맘에 들고 ... 영화가 좀길긴 했지만 너무 유익한 시간이되였답니다 줄거리 “나는 기이한 모습으로 태어났다” 1918년 제 1차 세계 대전 말 뉴올리언즈. 그 해 여름, 80.. [사랑 마음 ♬♪-----]/♡가족추억여행 2009.03.03
토요일의 하루.... 토요일 두딸아이가 같이 쉬는 날 두딸과 준용이랑 같이 영화를 보러갔다 날씨는 추워도 마음먹은것 그냥 나가기로 했답니다 준용이와 큰누나는 볼트를 보고 작은 아이와 난 예스맨을 보았답니다.. 온통 부정적인 사람이 예스맨으로 변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는이야기.. 주인공이우리말을 배워.. [사랑 마음 ♬♪-----]/♡가족추억여행 2009.01.10
월드컵공원... 일요일날 잠시 집근처 월드컵 공원에 다녀왔답니다 월드컵경기장 건넌편에 있는 공원인데 넓은 공간이 아이와 놀기엔 좋은 곳인것 같아요 이연못엔 여름이면 분수가있어서 시원하게 해준답니다 장승도있고 작년까지만해도 무섭다고 준용이가 옆에도 못가게했는데.... 연목 건넌편에서 바라본 월드.. [사랑 마음 ♬♪-----]/♡가족추억여행 2008.11.17
부겐베리아 지금 울 베란다를 화사하게 수놓고 있는 꽃이랍니다 조그만 나무에꽃이 예뻐서 사다놓았는데 일년에 몇번씩 꽃을 피운답니다 가지가 어찌나 잘뻗어나가는지 전 꽃이지면 다잘라주어요 그러면 가지가 늘어나고 가지끝마다 꽃이핀답니다 꽃이 조화같이생긴게 만들어놓은것같아 저희집에 오시는 분들.. [사랑 마음 ♬♪-----]/♡가족추억여행 2008.11.15
가을... 시골까지가서 맏며느리라는 이유로 하루종일 부엌에서있다왔답니다 마당 수돗가에 피어있던 국화 뒷곁에서 꺽어온 감 친정동생네서 얻어온 인삼까지..... 그래도 마음은 풍성한 하루였답니다 [사랑 마음 ♬♪-----]/♡가족추억여행 200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