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프레지던트.....심야영화를 보고나서

갑자기 영화가 보고싶었다 하루종일 무언가 답답하게 짓누르는 답답하기만한 기분이 그냥은 잠이오질않을것같은데 술을 마시자니 같이 상대해줄사람도없고... 이럴땐 복자가 옆에 살았음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딸아이에게 지나치는말로 "우리 심야보러가자"는 내말에 흔쾌히 그러자하여 분주하게 ..

이태원 살인 사건 영화를 보고~~

우리집 남자들 벌초하러 시골에간 휴일아침..... 딸아이와 영화보러 다녀왔어요 조조영화....반값이라는것때문에.....ㅎㅎㅎ 아침부터 살벌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보았는데 생각과는 달리 살벌한것보다 마음이 먹먹해졌다.... 눈물이 나올만큼 마음이 아팠다 《이태원살인사건 영화》 <가슴에 돋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