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나의공간 ♡

정월대보름이나 명절때 즐겨먹는 찰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양밥이죠... 설날이나 추석이면 시어머님이 손수 만들어주십니다. 단풍구경이나 여행갈때 1인분식 호일에 포장해서 먹어도 간이 딱 맞아서 먹지 좋아요. 1. 찹쌀은 2~3시간, 팥은 5시간정도 물에 불려둡니다. 불린 찹쌀은 씻어서 소쿠리에..

기본재료 굴 3근, 무 200g, 밤 10개, 마늘 5쪽, 생강 1개(中), 붉은 고추 5개, 고춧가루 2C, 설탕 2~3TS, 소금(정제염) 3/4C 조리법 굴은 차가운 소금물에 살짝 씻어 껍질을 골라낸 다음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고 소금에 3~4일 정도 재어 놓는다. 붉은 고추는 배를 갈라 씨를 뺀 후 물을 붓고 푹 끓여서 분말기에 ..

tip 고기만두를 좀 더 부드럽게 드시려면 두부양을 좀 더 늘려 채소도 듬뿍 넣어 소를 만드셔요. 부추를 듬뿍 넣으시면 향도 좋고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도 없애주어 좋답니다. 생강을 넣으실땐 즙을 넣어주시는게 좋답니다. 김치만두에 들어가는 김치는 잘 익고 진한 김치가 맛있답니다. 국물을 꼭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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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부터 준비해서 담근 물김치 어서 어서 익어랏~ 시원하게 다 먹어 주리라 ~ 하하하 무랑 배랑 사과랑 요것 저것 썰어 넣고 물풀만 쑤어 부면 되니 너무 간단하고 쉽지만 새콤~ 하게 익혀서 찬바람 불고 살얼음 동동 얼었을 때 한 그릇 꺼내 국물부터 쭉~~ 마시면 정말 가슴속까지 시원해 지는 기..

백김치 예쁘고 맛있게 담는 방법 김장철이 다가오네요^^ 김장은 11월 3째주부터~ 12월 둘째주 사이에 담는 것이 젤 맛있게 담는 철이라고 하네요~ 저는 아시겠지만 결혼을 무지 무지 일찍 했습니다..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그땐 연탄불 피워놓고 밖에서 목도리 두르고 조끼 입고서 쌍화탕 사놓고 동네 ..

---깻잎 삭히기---- 1.깻잎은 10~20정도씩 묶어두세요. 2.소금+물을 섞어서 약간 짠듯하게 간을 맞추셔서 3.항아리가 좋던데요...여튼 통에 깻잎을 담고 소금물을 부어주세요. 4.깻잎이 뜨지 않게 돌이나 접시를 이용해서 눌러주세요. 그럼 1차 삭히기는 끝입니다. 이 과정은 약 일주일이면 충분합니다. ---삭..

몸에 좋은 브로컬리 <고소한 들깨된장 무침> 재료 브로컬리,된장2/1작은술+청주1큰술,들깨4큰술,마요네즈2큰술,찹쌀가루1작은술 브로컬리는 푹~익히면 맛이 떨어집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금조금 넣으시고 1분30초 정도만 익혀주세요. 찬물에 담구어 미열을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그래야 아삭..

모든소원 이뤄지는 즐거운 추석되세요 한가위 보름달에 작은소망도 빌어보시고, 보름달처럼 예쁜 맛있는 송편도 드시고, 오랫만에 만난 가족,친지들과 웃음꽃도 피우시고, 넉넉한 보름달처럼 마음도 넉넉한 행복한 추석보내시길 바랍니다. 모든소원 이뤄지는 즐거운 추석되세요제 부족한 공간에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