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무창포전에 대천부터 들렸어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인증샷 한장씩 찍고

무창포로 고고

 

우리가 묵을 숙소 무창포 비체펠리스입니다

스파,사우나,테라피와 식당이 있지만

숙소에서도 요리를 해먹을 수 있답니다

단 삼겹살을 굽거나 청국장 매운탕등 냄새가 심한 음식은 금지입니다

어느방에 투숙하든지 창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야외스파하는곳입니다 실내랑 이어졌답니다

 

비체펠리스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beachepalace.co.kr/

 

 

 

숙소에서 인증샷 ㅎㅎ

스파하러 가자

이용요금은 아래주소로 ㅎ

http://www.beachepalace.co.kr/beach/charge.asp

오후 5시부터 오후권이라 우린 오후권으로 입장

2시간이면 지쳐서 오래 못합니다

수영복으로입장 입니다

우린 추워서 긴팔을 입어줬어요

수영복과 튜브 임대 하여 줍니다

 

 

 

 

 

 

 

 

 

 

 

 

 

 

 

 

 

 

 

 

물은 따뜻하고

곳곳에 안마를 받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준용이 미끄럼틀 타느라 신났어요

배도 고프고 지치고 저녁먹으러 가야겠어요

 

 

 

밖에 나오니 노을이 지네요

지는 해를보며 근처 식당으로 저녁먹으러 갔어요

우리 숙소앞에 1박2일에 나온 청정횟집이 있었지만

우린 그냥 지나쳐 더 아래쪽 먹거리골목으로 갔어요

조용하고 깔끔하고 맛도좋고 서비스도 좋았답니다

 

 

 

회를 좋아하지 않은 식구들이라

매운탕과 주꾸미볶음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마 물속에서 오래있었기에 배가 고파 더 맛이 있었지도 모르지만

배부르게 먹고

 

바닷가에 가면 필수 불꽃놀이까지

울 준용이 처음으로 해보는 불꽃놀이랍니다

그동안 위험하다고 못하게 해서 ㅎㅎ

 

잠자야겠죠 내일을위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