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안도로

서울로 올라오는길에

잠시 들러본 태안 해안도로

안면도꽃지 해수욕장부터 쭈욱 이어진 도로네요

해안을 끼고 태안의 유명한 소나무숲길을따라 산책로가 되어있구요

차로 드라이브 할수있게 만들어져 있네요

백사장 모래가 얼마나 곱던지

 

 

안개낀 산책로 분위기 있죠

 

 

 

 

 

 

 

 

 

 

 

 

 

 

 

소나무 숲에서

힐링도 하구 이렇게 1박2일의 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마지막으로 서울에 도착해 북악스카이웨이를 한바퀴 돌았답니다

 

 

북악스카이웨이에서 바라본 북한산

 

 

 

 

짧은 가족여행이였지만

의미있고 뜻깊은 날이였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무엇보다 두 딸들이

다 커서 엄마아빠를 위해 무엇을 해줄수 있다는 마음이

대견하고 너무 예쁩니다

우리가족 이대로 건강하고

항상 웃으며 살자

모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