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경기도광탄에서

갑자기 무더운 여름이 되었네요

일요일에 준용이랑 경기도 광탄에 있는

시원한 산 계곡에 잠시 다녀왔어요 

산딸기가 익어가네요

 

 

 

계곡엔 가재가 제법있어서 '

몇마리 잡았지만 준용이가 모두 살려주었어요

 

산나리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네요

 

 

 

산버찌는 아직 덜 익었구요

자연은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묵묵히 자기 할일을 하고 있네요

인간은 변하는계절에 적응하기 어려운데...

늘 배웁니다 자연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이번주에 가보면 또 어떤 모습으로 마주할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