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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 기념관

★러블ㄹ1정숙★ 2013. 4. 30. 17:52

 북악산 끝자락 창의문 맞은편에  인왕산 가는길 사이에 있는

윤동주시인의 기념관

작지만 시인이 학생시절 이곳에서 살았고 아침마다 운동하던 곳이라네요

기념관은 예전에 사용하던 가압장과 물탱크자리를 활용하였는데

시인이 후쿠오카 감옥과 비슷한 환경이랍니다

시인의 일대기도 영상으로 보여주고 지인들의 증언도 시인의 조국의대한 마음도 볼수있어요

 

 

담쟁이새순이 예쁘죠

 

 

이곳엔 하늘만 보여요

이곳에서 별헤는 밤이란 시가 나온듯

 

윤동주 [尹東柱]

 

태어난 때  

 

 

1917. 12. 30

태어난 곳북간도 명동촌
죽은 때1945. 2. 16
죽은 곳일본 후쿠오카[福岡].
소속 국가한국
직업시인
1917. 12. 30 북간도 명동촌~ 1945. 2. 16 일본 후쿠오카[福岡].

시인.

일제 말기를 대표하는 시인이며, 암울한 민족의 현실을 극복하려는 자아성찰의 시세계를 보여주었다. 아명은 해환(海煥).

교회 장로이면서 소학교 교사인 아버지 영석(永錫)과 어머니 김룡(金龍) 사이의 7남매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1925년 명동소학교에 입학해 1931년 졸업했으며, 중국의 관립소학교를 거쳐 이듬해 가족이 모두 용정(龍井)으로 이사하자 용정 은진중학교에 입학했는데, 이때 송몽규·문익환도 이 학교에 입학했다. 1935년 평양에 있는 숭실중학교에 편입하고 교내 문예부에서 펴내는 잡지에 시 〈공상〉을 발표했다. 〈공상〉은 그의 작품 가운데 처음으로 활자화된 것이다. 1936년 숭실중학교가 신사참배 거부로 폐교당하자 용정으로 돌아가 광명학원 4학년에 편입했으며, 옌지[延吉]에서 발행하던 〈가톨릭 소년〉에 윤동주(尹童柱)라는 필명으로 동시를 발표했다. 1938년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한 뒤 2년 후배인 정병욱(鄭炳昱)과 남다른 친교를 맺었다. 1941년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할 때, 졸업기념으로 19편의 자작시를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출판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자필시집 3부를 만들어 은사 이양하와 후배 정병욱에게 1부씩 주고 자신이 1부를 가졌다. 1942년 도쿄[東京]에 있는 릿쿄대학[立敎大學] 영문과에 입학했다가 1학기를 마치고 교토[京都]에 있는 도시샤대학[同志社大學] 영문과에 편입했다. 그러나 1943년 7월 독립운동 혐의로 일본경찰에 송몽규와 함께 검거되어 각각 2, 3년 형을 선고받고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되었다가 윤동주는 1945년 2월 16일, 송몽규는 3월 10일에 29세의 젊은 나이로 옥사했다. 유해는 용정의 동산교회 묘지에 묻혀 있고, 1968년에 모교인 연세대학교 교정에 시비가 세워졌다. 1985년 월간문학사에서 윤동주문학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백과사전에서

 

시인의 언덕 올라가는 곳엔 예쁜 화단

 

 

시인의 언덕 오르는 돌 계단

 

 

 

시인의 언덕

 

인왕산쪽 입니다

 

 

 

 

시인의 언덕엔 대표시

 

시인의 언덕에서 내려다본 기념관 건물

 

 

건너편 북악산입니다

 

 

 

 

창의문아래 있어요

간첩 김신조 일당을 막아내며 순직한 경찰이랍니다

 

 

 

 

 

 

 

 

예쁜 꽃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