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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쟁기념관에서

★러블ㄹ1정숙★ 2013. 4. 17. 17:22

용산전쟁기념관

4월 14일

준용이랑

 

 

전쟁기념관에가면 기념관 올라가는 계단엔

"자유와평화는 거저 주어지는것이 아니다"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저글이 무슨뜻인지는 기념관을 둘러보면

모두 이해할것 같아요

우리 준용이도 조금은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6·25전쟁 50주년 기념조형물

6ㆍ25전쟁 휴전 50주년을 맞이하여 "6ㆍ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단"에서 기획 설치한 조형물이다.

이 조형물은 유구한 역사와 민족의 번성을 상징하는 "청동검과 생명수 나무",

국군, 참전외국군, 국민방위군, 유격대, 학도병, 피난민 등을 묘사한 "원호형 조각군상 : 6ㆍ25전쟁의 전황과 고난을 조각",

 화강석 바닥의 균열을 통해 휴전선을 묘사한 "접시형 기단부 및 반지하 마당",

개별 국가 상징을 담은 참전 21개국 기념조형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서 6ㆍ25전쟁의 역사를 재조명하여 전쟁의 아픔과 슬픔을 회상하며, 참전 용사를 추모 선양하고,

현재 국난 극복 의지 및 역량을 결집하고 6ㆍ25전쟁 전후세대에게 안보의식을 고취시켜

전쟁 재발 방지를 다짐하며 미래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고 세계속에 한국의 신인도를 제고시켜 세계로의 도전과 미래창조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형제의 상

6ㆍ25전쟁 당시 국군장교인 형과 북한군 병사인 아우가 전쟁터에서 극적으로 만난 실화를 소재로

남북의 분단과 대립을 화합과 통일로 승화시키려는 민족의 의지를 표현한 조형물이다.

건축가 최영집(崔英集), 조각가 윤성진(尹晟鎭), 화가 장혜용(張惠容)이 2년여에 걸쳐 공동 작업한 직경 18m, 높이 11m규모의 조형물이다.

화강석 조각으로 쌓아 올린 돔(dome)의 내부에 비잔틴글라스 모자이크를 사용하여

민·관·군이 일치단결하여 국난을 극복한 상황을 비롯해서 민족의 얼과 기개를 표현한 벽화가 있고,

 돔 위에는 부릅뜬 눈으로 총부리를 겨누고 있어야 할 국군장교와 인민군 병사가 서로 포옹하는 모습의 군인 조각상이 세워져 있어

관람객들에게 6ㆍ25전쟁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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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시계탑

 

평화의 시계탑은 전쟁과 평화를 상징하는 무기더미 위에서 위의 남쪽 소녀는 현재의 시간을 가리키는 시계를,

아래쪽의 북쪽소녀는 6·25전쟁으로 멈춰버린 시계를 안고 있다. 통일이 되는 그날 아래 바닥에 있는

시계를 시계탑 위 두 소녀 사이에 설치하여 남북이 하나로 통일된 시각을 표시하고저 하였다.

우리민족의 간절한 통일열망과 평화기원을

두 소녀를 통해 상징화한 세계유일의 시계탑이다

 

광개토대왕릉비

광개토대왕릉비(廣開土大王陵碑)는 고구려(高句麗) 장수왕(長壽王 : 413 ~ 491)이

 414년에 아버지인 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 : 391 ~ 413)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碑)이다.

이 비는 고구려의 수도였던 국내성(國內城)에 세워진 것으로, 현재 중국 길림성 (吉林省) 집안시(集安市)에 있다.

높이는 6.39m로서 현존하는 우리나라 비 가운데 가장 큰 것이며, 4면에 모두 1,770여 글자가 새겨져 있다.

비문에는 고구려의 건국설화와 광개토대왕의 정복활동,

그리고 광개토대왕릉을 지키는 수묘인(守墓人)에 관한 규정이 적혀 있다.

이 비문을 통해 광개토대왕이 활발한 정복사업을 벌여 광대한 영토를 확장하였고,

고구려 중심의 독자적인 천하관(天下觀)이 성립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국군전사자명비

기념관 양측 회랑에는 6ㆍ25전쟁과 월남전 등에서 전사한 장병과 경찰의 명비가 세워져 있다.

 

 

 

 

 

 

 

 

 

 

 

 

 

 

 

 

 

 

 

 

 

 

 

 

 

 

 

 

 

 

미래의 군인복장과

전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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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픈사연을 담고 있는곳이지만

아름다운 꽃은 여기에도 피어나고 있네요

눈으로 보는것외에도

4G로 인천상륙작전 ,

피난민행렬등 여러가지를 체험할수도 있고

선사시대부터 미래의 무기와 방위산업이 다 전시되어있네요

 

아이뿐아니라 어른들도 한번은 다녀오면 좋을것 같은곳이네요

전쟁기념관이라고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갔는데

선사시대부터 6.25전쟁까지

그리고

우리 기술로 생산되는 우수한 방산장비를 생산업체별, 품목별로 구분 전시하여, 국산장비의 우수성과 자주국방 체제가 구축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한국 지형에 적합한 한국형전차, 장갑차와 각종 개량포, 구축함, 전투기, 전자장비 등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국내수요를 충족하고 수출 전선에도 일조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994년 6월 전쟁기념관 개관 당시부터 2층 동측 공간 144평에 전투기로부터 방독면에 이르기까지 순수 국산무기와 장비의 실물과 축소모형을 25개 업체의 208종 813점을 40개의 쇼케이스에 구분 전시하여 우리나라의 방위산업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방산물자 홍보와 수출 증진은 물론 대국민 안보 신뢰감 고취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여기 주소 클릭하세요

https://www.warmemo.or.kr/new/main/main.jsp

전쟁기념관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