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화분에 철죽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네요
추운날에 이사하느라 밖에 내어놓았더니 작년엔 꽃도 피지않고 잎도 나오지않아
얼어죽었나 걱정하면서도 열심히 물주고 거름도 주고 보살펴주었더니
늦여름에 파란싹들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이렇게 꽃망울을 하나씩 터트리고 있네요
흰색꽃들이 먼저 피어나구요
빨간색도 머지않아 활짝 피겠지요
연꽃차 한잔씩 드시고 2월 마지막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머지않아 꽃피는 봄이 우리곁에 성큼 다가올겁니다
'[사랑 마음 ♬♪-----] > ♡가족추억여행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 생신날 시골에서 (0) | 2012.03.04 |
---|---|
2월27일 준용이랑 아빠랑 둘이서 북한산 둘레길에서... (0) | 2012.02.26 |
친정조카 (0) | 2012.02.17 |
시골집에서.. (0) | 2012.02.04 |
준용이 파마 하던날 (0) | 2012.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