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살이된 준용이가
요즘 무척 머리에 신경을 쓰고있어요
늘짧게 깍은머리가 마음에 안들고
길러서 파마하고싶다고 졸라대네요
벌써 외모에 신경을 쓰는게 대견하기도 하구 웃습기도하구
아직 어린아기라 생각했는데 ...ㅎㅎ
작은누나가 데리고가서 머리를 해주었네요 ㅎ
마음에 든다면서
아무도 머리에 손도 못대게 하구
거울을 보면서 스타일을 만들고 있어요
혹 마음에 드는 여자친구가 생겼는지 살펴봐야 할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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