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마음 ♬♪-----]/♡가족추억여행

준용이 파마 하던날

★러블ㄹ1정숙★ 2012. 1. 9. 10:32

 이제 10살이된 준용이가

요즘 무척 머리에 신경을 쓰고있어요

늘짧게 깍은머리가 마음에 안들고

길러서 파마하고싶다고 졸라대네요

벌써 외모에 신경을 쓰는게 대견하기도 하구 웃습기도하구

아직 어린아기라 생각했는데 ...ㅎㅎ

 

작은누나가 데리고가서 머리를 해주었네요 ㅎ

 

 

 

마음에 든다면서

아무도 머리에 손도 못대게 하구

거울을 보면서 스타일을 만들고 있어요

혹 마음에 드는 여자친구가 생겼는지 살펴봐야 할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