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마음 ♬♪-----]/♡가족추억여행

우리 아들

★러블ㄹ1정숙★ 2011. 7. 9. 13:28

 이제 9살인 준용

초등학교 2학년 이구요

이녀석 요즘

엄마에게 반항중이랍니다

숙제나 일기등 간섭하면

내가 알아서 한다고 하고

친구들 관계도 물어보면

엄마는 몰라도 돼 하질않나

이녀석 어찌 해야 할까요?

 

누나랑 사진 찍기놀이 하는중 ..ㅎㅎ

 

작은 누나가 시키는데로 포즈도 잘 취해주고..

 

 

팬티바람으로 열심히 실내화빨고있어요

이제 혼자서 스스로 한다며

실내화도 매 주 잘 빨고 있네요 ㅎㅎ

반항하고 가끔 대들어도

너무 기특하지요 ..ㅎㅎㅎ

 

 

 

몇년전 아는분 댁에 갔더니

늘어진 선인장에 꽃들이 너무 예쁘게

피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얻어다 키웠는데

언제 꽃이 필려는지

아직 덜 컸는지...

 

 

 

 

사랑초 랍니다

화분 여기저기서 싹이 나오던걸

뿌리만 한곳에 모아뒀더니

이렇게 예쁘고 탐스럽게 자라서

꽃을 피우고 있네요

여리고 가느다란 줄기지만

뿌리가 조금만 있어도

싹이 나고 꽃을 피우는 생명력이 강한 녀석이랍니다

 

 

치자꽃도 피우고 있네요

꽃향기가 달콤한 치자꽃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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