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마음 ♬♪-----]/♥.....빛고운님

홀로 우는 사랑

★러블ㄹ1정숙★ 2009. 8. 7. 22:05

  
홀로 우는 사랑 / 빛고운김인숙  
가슴속에
사랑이 홀로 웁니다
외로움에 지친
사랑이 홀로 웁니다
기다림에 애타는 사랑
이제 지쳐갑니다
우리 사랑 언제까지
숨은 사랑이어야만 합니까
당신과 나 사이에
건널 수 없는 강은 언제나
말없이 흐르는데
더 얼마나 기다려야
우리가 만날 수 있겠는지요
만나지 못하고 속으로만
태우는 사랑에 지쳐갑니다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쳐 있는
나를 잡아 줄 이 당신뿐입니다
보고 싶고 만나고 싶습니다
당신은 안녕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