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손길 구원의 손길 당신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지경으로 난관에 봉착했을 때 놀랍게도 어디선가 작은 구원의 손길이 당신에게 뻗쳐온다. 여전히 힘겨운 길이겠지만 적어도 가던 길을 계속 갈 수는 있게 된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의《내 인생을 바꾼 스무살 여행》중에서 - * 한 모금의 물이 죽어가는 사.. [사랑 마음 ♬♪-----]/♡고도원의편지 2009.08.31
조화 조화 산과 물, 산줄기와 물줄기는 늘 같이 있으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기 마련이다. 서로 넘고 끊고 하는 대결과 갈등의 관계가 아니라 살을 부비고 사는 부부처럼 서로 감싸안고 휘감아 도는 조화와 사랑의 관계이다. - 홍순민의《우리 궁궐 이야기》중에서 - *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일 때 조화는 이루어.. [사랑 마음 ♬♪-----]/♡고도원의편지 2009.08.25
아름다운 마무리 아름다운 마무리 아름다운 마무리는 용서이고 이해이고 자비이다. 용서와 이해와 자비를 통해 자기 자신을 새롭게 일깨운다. 이유 없이 일어나는 일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 용서보다 큰 선물은 없습니다. 용서보다 더 아름다운 마무리는 없습니다. 용서해.. [사랑 마음 ♬♪-----]/♡고도원의편지 2009.08.24
자기 얼굴 자기 얼굴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에 절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한 사람을 데려와서 링컨에게 추천하며 써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링컨은 그 추천한 사람을 바라보더니, 그 자리에서 거절한다. 친구가 그 이유를 묻자 링컨은 "사람은 나이 40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하네."라며 거절한다. .. [사랑 마음 ♬♪-----]/♡고도원의편지 2009.08.21
뜻(志) 뜻(志) 이 세상을 떠날 때 갖고 갈 수 있는 것은 물건이나 돈이 아닌 감동이라는 추억뿐이다. 그리고 죽은 후에도 다음 세대에 남는 것은 자신이 품었던 '뜻(志)'이다. - 히라노 히데노리의《감동 예찬》중에서 - * 사람이 태어남에도 뜻이 있습니다. 오로지 그 사람에게만 부여된 '뜻(志)'입니다. 그 뜻을.. [사랑 마음 ♬♪-----]/♡고도원의편지 2009.08.19
숯과 다이아몬드 숯과 다이아몬드 숯이 압력을 받으면 다이아몬드가 된다고 합니다. 당신 안에는 얼마나 많은 다이아몬드가 숨어 있어 이제나 저제나 세상 밖으로 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고통은 바로 숯을 다이아몬드로 바꾸는 압력입니다. 고통은 우리를 보다 완전한 인간이 되도록 해주는 축복입니다. - 버니 .. [사랑 마음 ♬♪-----]/♡고도원의편지 2009.08.17
처음 하듯이 처음 하듯이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습관적으로 살기 쉽습니다. 어떤 일을 하거나 사람을 만나거나 할 때에도 처음 대하듯이 하기가 어렵지요. 우리가 가보지 않은 곳을 처음 구경해보면 신기합니다. 그래서 자세히 봅니다. 인생도 그렇게 해보세요. 신기한 마음으로 인생에 임해보세요. 어떤 일이든 .. [사랑 마음 ♬♪-----]/♡고도원의편지 2009.08.13
멘토(Mentor) 멘토(Mentor) 우리 모두 인생의 어느 때에 이르면 멘토가 필요하다. 멘토란 우리를 안내하고 보호하며 우리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을 체화한 사람이다. 멘토는 우리의 상상력을 고취시키고 욕망을 자극하고 우리가 원하는 사람이 되도록 기운을 북돋워준다. 멘토는 우리가 그를 필요로 할 때 나타나서.. [사랑 마음 ♬♪-----]/♡고도원의편지 2009.08.12
예쁜 향주머니.... 예쁜 향주머니 참 신기하다. 그 오랜 세월 동안 건드리기만 해도 아팠던 장미 가시 같은 실연의 기억이 이제는 건드릴 때마다 은은한 향기를 내는 사랑의 추억이라는 예쁜 향주머니가 되다니. 우리가 20년 전에 주고받았던 건 분명, 예쁜 사랑이었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 아픈 실.. [사랑 마음 ♬♪-----]/♡고도원의편지 2009.08.11
눈물을 닦아주며 눈물을 닦아주며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 정호승의 시집《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에 실린 시 <내가 사.. [사랑 마음 ♬♪-----]/♡고도원의편지 200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