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난지공원에서 (8월15일)

 

 

 

 

쓰레기장으로 유명햇던 난지도가

이렇게 푸른 잔디가 깔린 멋진 공원으로 바뀌었지요

근처에 하늘공원 생태학습장 월드컵 경기장 월드컵공원...

난지공원내에는 캠프장도있고 야외수영장도있답니다.. 

 

 

 

 

 

 

 

 

 

 

 

 

 

 

 

 

 

 

 

작은 누나와 뭐든 같이할려고

하는 준용이는 둘이 나이차가 많이나도 

늘 붙으면 싸우고 울고..어쩜 큰거나 작은거나 똑같은지... 

 

 

 

 

 어스름 어둠이 깔리는 저녁..

 

 

 

 

 

 

 일산쪽에서 달려오는 차량의 불빛....

 

 

돌아오는 길에 월드컵공원에서

영화상영을 하기에

털석 주저앉아서 보고왔네요

해운대라는 영화..

 

주민을 위한 문화행사라하여

몇일간 무표로 영화를 보여주었는데 그날이 마지막날이였답니다

이런 행운이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