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8월14일
무더운 여름날에 태어난 준용이
늦은나이에 노산이라고 다들걱정했는데
요렇게 건강하게 태어나서.
어느새 훌쩍커서 학교다니고 저와같이 산에도가고
준용이 생일날 ...
누나친구가 사온케익
누나친구들과 밤늦게 한 생일파티..ㅎㅎ
누나가 사준케익
내가만든 수수팥떡..
늦은저녁에 한다고 삐져있읍니다요..ㅎㅎ
스스로 폭죽터뜨리며 좋아하고 기분풀렸답니다..
준용이가 기분을 풀은 진짜이유는..
1좋아하는 치킨을 먹었기 때문
2큰누나가 제일비싼 레고를 사준다고 약속했음
3케러비안베이 누나들과 다시 가기로 약속했음..
에고 벌써부터 저원하는데로 해주면 좋다하고 ...
어찌돼었건 건강하게 밝게 커가길 바라는
엄마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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