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연가 해바라기 연가 - 이 해인 내 생애가 한번 뿐이듯 나의 사랑도 하나입니다. 나의 임금이어 폭포처럼 쏟아져 오는 그리움에 목메어 죽을 것만 같은 열병을 앓습니다. 당신 아닌 누구도 치유할 수 없는 내 불치의 병은 사랑 이 가슴 안에서 올올이 뽑은 고운 실로 당신의 비단 옷을 짜겠읍니다. 빛나는 얼.. [행복 마음 ♬♪-----]/♥.....이해인님 201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