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4월1일
장소= 관악산 연주대
출발= 사당역5번출구에서
누구= 초등친구들과
관악산의 코스중 험난한 코스인 사당역 코스이지요
초반부터 바윗길를 올라가야 합니다
저 멀리 연주대 기상탑이 보입니다
잠시쉬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물도 마시고
옷도 벗고 제 정비하여 출발
돌아본 서울시내
맑은 하늘보기 어렵네 ㅎ
내 친구들 ㅎㅎ
관악문을 빠져나가기전에 ㅎ
정상에 왔으니 한컷
연주암을 배경으로
마지막 난코스
친구들 조심해서 내려와
맛난 점심이 기다린다...
울 친구들이 가져온 맛있는 음식들
이맛은 누가 알까?
아마 몸소 체험하지못하면 모를것같아요
우리가 지나온 산등성이
계곡엔 얼름이 얼음밑엔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있네요
날씨가 더 풀리고 녹음이 짙어가면
산에가는 맛이 더하겠지요
늘 언제나 친구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일주일 쌓였던 스트레스 다 풀고
새로운 마음으로 또 한주를 시작하며
친구란
누가 뭐래도 고향에서 같이 자란 어린시절 친구가 제일인것 같아요
우리친구들 다음달엔 어느곳으로 갈까?
벌써 기다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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