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8일 인천계양산

 새벽에 비가 내려 산행에

차질이 생길것같았는데

다행이도 아침엔 활짝개여 가을하늘이 더 높고 파란 날이였습니다  

 

 

 

 

인천계양산 높이는 395m로 높지않았지만

역사가 남아있는곳이네요

아직 복원되진 않았지만

삼국시대의 중요한 성터도있구

정상에선 저 멀리바다랑 섬들도 보이고 ..

 

코스도 여러가지지만 우린 임학역에서 시작했어요

임학공원에서부터

 

 

 

파란 하늘이 너무 예쁘죠

 

 

 

 

저멀리송전탑이 보이는곳이 정상이랍니다

 

 

 

 

 

 

 

저멀리 김포공항쪽 넓은 들도 보이고

 

 

군사지역이라는표시로 방공호도 보이고

 

 

 

 

 

 

 

정상에서 보이는 바다와 섬들입니다

 

정상에서 점심과 막걸리로 건배도하구

 

 

새로개발된곳

나무 한 그루 없이 하얀 아파트만 빼곡히...

저동네사는사람들 너무 불쌍한 것같아요

 

 

우리친구랍니다

하산길에 봉투하나들고 열심히 쓰레기를 줍고있네요

이친구는 봉사도 잘하고 좋은 일 많이 하는친구인데

이날도 그냥 내려오지않고 길옆에 버려진쓰레기를 다 주워왔어요

덕분에 우리도 반성하고 다시한번 둘러보며 내려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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