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끝나고도 초등학교는 하루 더 쉬었답니다
방안에서 요즘 뒹굴기를 좋아하는 준용이 데리고
월드컵공원과 하늘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지하철 6호선 월드컵역에 내리시면 됩니다
하늘공원올라가는 입구입니다
계단이 270개...
계단도 있구요
요즘엔 이렇게 전기차도 운영합니다
노을공원에서 하늘공원까지..
우린 걸어서 가기로 했어요
별로 힘들지않고
올라가면서발아래 펼쳐지는 한강쪽 월드컵 경기장쪽도 바라보는것도 즐거움이랍니다
계단중간에서
계단 올라가서 월드컵경기장과 월드컵 공원쪽입니다
계단올라가면서 예쁜꽃길 잠시 걸어가면
하늘공원에 도착합니다
입구에서 이렇게 하늘공원이란 표지가 기다리고있어요
하늘공원 위에서 바라본 한강...
저 궁근모양 건축물이 하늘담은 그릇이랍니다
이렇게 예쁜 새집도 달려있구요
아직도 억새가 다 피지않았답니다
10월 14일경 하늘공원 억새축제가 시작됩니다
아래주소에서 확인 하시고 다녀오세요
http://worldcuppark.seoul.go.kr/parkinfo/parkinfo3_1.html
이곳부터는
월드컵 공원입니다
월드컵경기장 옆에 있구요
넓은 공원과 호수
아이데리고 놀기엔 정말 좋은 곳이랍니다
예쁜꽃도 있고
날 좋은 가을날에 아이데리고 자전거 타기, 인라인타기, 축구도 할수 있는곳
조금만 더 가면 난지캠프장도있고 노을공원도있고
그런데 이곳이
서울에서 유명했던 난지도쓰레기 하치장이였다는걸 아십니까?
그흔적은 어디서도 찾아보기힘들게 시민의 휴식처로 바뀐모습 체험해보세요
참고로 월드컵경기장에는
대형마트 영화관이 있어서 주차시설도 잘 갖추어져있구요
쇼핑도 할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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