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올해 여든세살이신 울 친정 어머니 종가집 맏며느리로 사느라 결혼후 30년가까이 명절엔 친정은 엄두도 못내고 살고 있네요 올초 시어른이 돌아가시면서 이제나도 명절엔 친정에 갈려나 했는데 역시 아니네요 우리나라에서 종갓집 맏며느리란 자린 딸이란이름은 반쯤 포기하고 살아야 .. [사랑 마음 ♬♪-----]/♡가족추억여행 201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