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연가 수없는 들꽃에게 웃음을 가르치며 나는 조용히 타버릴 당신의 나비입니다. 부디 꿈꾸며 살게 해 주십시오 버려진 꽃들을 잊지않게 하십시오 들릴 듯 말 듯한 나의 숨결은 당신께 바쳐지는 無言의 기도 당신을 향한 맨 처음의 사랑 不忘의 나비 입니다, 나는 이해인 수녀님의 나비연가 중 [행복 마음 ♬♪-----]/♥.....이해인님 20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