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ㄹ1정숙★ 2011. 4. 27. 09:39

    우리 시간 우리가 만날때마다 시간이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해바기마냥 보고만 있었느데 몇 마디 말도 못한채 걷기만 했는데 누군가 시샘을내 시계바늘을 돌려놓았는지 시간이 너무도 짧다. 사랑을 할땐 낮과밤이 뒤바뀌어가고 계절조차 변하였으면 좋겠다. 만남의 시간들을 감동한 단막극 처럼 아끼고 아끼다 헤어져야만 한다 귤 한쪽만큼 이나 우리 시간이 너무나 짧다. 누군가 아무도 모르게 사랑의 활 시위를 당겨버렸나 우리시간이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용혜원 시집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