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우산 비와 우산 - 용 혜원 헤어지는 시간 비가 와 주었다 두 사람이 우산은 하나 그만큼 우리는 가까움이 되었다 빗속에 사랑이 싹트고 젖어 내려 가슴에 흐르기 시작하였다 차 한잔을 나누고 우리 사랑의 다리가 놓이기 시작하였다 [행복 마음 ♬♪-----]/♥.....용혜원님 2011.05.11
커피로 적시는 가슴 커피로 적시는 가슴/용혜원 나도 모를 외로움이 가득 차올라 따끈한 한 잔의 커피를 마시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구리 주전자에 물을 팔팔 끊이고 꽃무늬가 새겨진 아름다운 컵에 예쁘고 작은 스푼으로 커피와 프림 설탕을 담아 하얀 김이 피어오르는 끓는 물을 쪼르륵 따라 그 향기와 따스함을 온 몸.. [행복 마음 ♬♪-----]/♥.....용혜원님 2011.05.02
우리시간 우리 시간 우리가 만날때마다 시간이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해바기마냥 보고만 있었느데 몇 마디 말도 못한채 걷기만 했는데 누군가 시샘을내 시계바늘을 돌려놓았는지 시간이 너무도 짧다. 사랑을 할땐 낮과밤이 뒤바뀌어가고 계절조차 변하였으면 좋겠다. 만남의 시간들을 감동한 단막극 처럼 아.. [행복 마음 ♬♪-----]/♥.....용혜원님 2011.04.27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 용혜원 ...**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이 넓디 넓은 세상 널 만나지 않았다면 마른나무 가지에 앉아 홀로 울고 있는 새처럼 외로웠을것이다 너를 사랑하는데 너를 좋아 하는데 내 마음은 꽁꽁 얼어 버린것만 같아 사랑을 다 표현할 수 없으니 속타는 마음을 어찌하나 모든 계.. [행복 마음 ♬♪-----]/♥.....용혜원님 2011.04.05
세월 세월 - 용혜원 먼 곳에서 머뭇거리면 잡아 당기고 곁에 있으려 하면 달아나 버린다 모든 것을 가만히 두지 않는 너는 기쁨도 만들고 슬픔도 만들고 사랑도 만들고 이별도 만들지만 결국엔 모든 것들과 작별한다 너는 안타까움 속에 끝끝내 영원한 이별을 가져 온다 [행복 마음 ♬♪-----]/♥.....용혜원님 2011.03.22
˚♡˚…《사랑할 때의 행복 한잔》 ˚♡˚…《사랑할 때의 행복 한잔》 사랑하는 이가 타 준 커피를 마셔보셨습니까. 같은 커피를 타는데도 맛은 사뭇 다릅니다. 아마 커피를 타면서 사랑을 듬뿍 넣었나 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바로 이 맛이 아닐까요. 같은 삶인데도 맛깔나게 살아지게 하는 것 삶에 애닮퍼지고 까닭 없이 슬픔이 다.. [행복 마음 ♬♪-----]/♥.....용혜원님 2011.03.18
풀꽃 하나에도 풀꽃 하나에도 - 용 혜원 그대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합니까 나는 지금 온통 사랑뿐입니다 심장의 고동 소리는 거세게 들리고 온몸은 열기로 달아오릅니다 얼마나 행복합니까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나는 지금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따스한 체온이 있는 사랑만 함께한다면 당신을 느.. [행복 마음 ♬♪-----]/♥.....용혜원님 2011.03.15
처음처럼 처음처럼 우리 만났을때 그때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그렇게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처음 연인으로 느껴져 왔던 그 순간의 느낌대로 언제나 그렇게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퇴색되거나 변질 되거나 욕심 부리지 않고 우리 만났을때 그때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 [행복 마음 ♬♪-----]/♥.....용혜원님 2011.03.11
그대는 다가갈 수 없는 그리움입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대는 다가갈 수 없는 그리움입니다 / 용혜원 그대는 다가갈수 없는 그리움 입니다 서툰 사랑 탓일까요 서로 떨어져 있으면 망망한 바다에서 집을 그리워 하는 어부처럼 그립기만 한데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내가 알지 못하는 아픔들이 다가와 견딜수.. [행복 마음 ♬♪-----]/♥.....용혜원님 2011.03.10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 /용헤원 나의 눈이 그대를 향해 있음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나를 사랑으로 감동시킬 수 있는 사람은 그대밖에 없습니다 나 언제나 그대의 숨결 안에 있을 수 있음이 날마다 행복하.. [행복 마음 ♬♪-----]/♥.....용혜원님 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