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공원과 하늘공원

 노을공원가는길입니다

노을공원은 원래 골프장으로 만들어졌던곳을

이제는 시민들에게 개방한곳이지요

골프장잔디는 그대로둔채

캠프장으로 이용하고있네요

파란잔디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취사도하며 텐트치고 캠프를할수있도록 해놓았네요

하늘공원옆에있고 이곳도 맹꽁이열차가 운행되고 있어요

어른은 2000원 13세이하는 1500원입니다 편도구요

내려오실땐 어른은 1000원 아이는 700원만 추가요금내시면 됩니다

 

 

 

 

 

 

 

맹꽁이 열차타는곳에 세워진 조각작품 우리준용이 도통 이해안된다는표정 ㅎ

 

하늘공원위에서 내려다본 난지캠프장

 

 

 

골프장잔디가 이렇게 그냥 보존되고 있어요

 

곳곳에 이렇게 도시락을 먹거나 쉴수있는공간이 있어요

오두막도 있구요

 

 

아이들이 놀수잇게 놀이기구들이 통나무로 만들어져있구요

 

 

 

아이들데리고 하루놀수잇기는 딱이네요

잔디밭이라 안심이구 자동차없구

잔디밭외에는 완전 자연그대로

숲이되어있어서 공기는 정말 좋아요

도심의 작은 숲속

 

 

노을공원에서 내려오면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곳입니다

자연그대로인 노을공원과 달리 하늘공원은

억새와 갈대로 잘 정비 된곳이죠

하늘공원 구경해보세요~~

 

 

 

 

 

 

 

 

 

 

 

 

 

 

갈대와 억새는 아직 이른감이 있구요 코스모스꽃밭이 장관이네요

코스모스꽃에 푹 빠져봅니다

 

 

 

 

 

 

준용이도 열심히 핸드폰에 꽃을 담고 잇어요 ㅎ

 

 

 

 

코스모스꽃속에서 눈에 띄는

꽃들을담았어요 너무 예쁘죠?

 

 

 

 

 

 

 

휴일날 아이데리고

하루를 보내기 좋은 곳이랍니다

난 오늘 좀 무리해서 돌아보았지만

어느한곳이든 정해서 놀기엔 정말 좋아요

간단한 도시락싸서 가을소풍한번 다녀들 오세요 아이와 함께좋고

친구들과 함께해도좋고 연인들도 모두에게 멀리가지 않아도

가까운 도심속에서 자연에 푹 빠져볼수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