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광처럼 번개처럼 섬광처럼 번개처럼 섬광처럼 나타나는 영감과 만나는 것은 즐겁고 생생한 경험이자 창조 작업의 시작점이다. 영감에 따라 시 구절을 적어내려가다 보면 믿기 어려울 정도의 활기, 확신, 환희가 느껴진다. 그 순간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손에 잡힐 듯 구체적이다. 마음은 세상을 뚫고 팔랑팔랑 날아다닌.. [사랑 마음 ♬♪-----]/♡고도원의편지 201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