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 홍시 賢 노승한 잃어버린 세월 앞에 가을날 찬바람이 겨드랑이를 파고들어 푸른 하늘 바라보다 장독대 뒤 붉게 익어 달린 홍시 뼛속 시린 아픔의 기억을 더듬는다 반세기 전의 모습 그리움 담고 모정의 아련한 아픔 더듬어 홍시 한 입에 물고 오물 오물 모정의 사랑 앞에 나를 찾는다 햇.. [사랑 마음 ♬♪-----]/♡마음 담은 글 2012.11.12
들국화랑..ㅎㅎ 가을햇살이 좋은 날.. 밤이나 주우러 가자는 말에 아들녀석데리고 일영쪽으로 나갔어요 그런데 밤나무가 있는곳엔 많은 사람들의 발자국만 .. 밤은 어디로 갔는지... 이곳저곳 다니다 아름다운 구절초밭을 보고는 그냥 지나치면 안될것같아 잠시 몇장찍고 왔어요 저수지쪽을 향한 꽃들을 보면서 구절.. [사랑 마음 ♬♪-----]/♡가족추억여행 2011.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