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나의공간 ♡

함께할수없는 사랑 빛고운/김인숙 ....................... 날 사랑하는 그대 마음 알면서 사랑을 그저 순수하게 사랑으로만 받아들이지 못함이 가슴이 아프고 눈물만 납니다 하지만 가야 할 길이 있고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있듯이 잡을 손이 있고 잡을 수 없는 손이 있습니다 받아 줄 사랑이 있고 받지 못하..

사랑의 오작교 빛고운/김인숙 서로 멀리 있어 자주 만나지 못하는 연인에게 오작교가 되는 손안에 휴대전화 아침에 "잘 잤니!",로 시작되는 사랑의 대화 "보고 싶어", 네 글자에 샘솟는 사랑 "너만 사랑해", 이 짧은 문자 하나로 온종일 싱글벌글 마치 세상을 다 얻은 듯,

사랑도 지치나봐요 빛고운/김인숙 사랑하느냐는 내 물음에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그대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사랑도 지치나 봐요 이제는 내게 신비감이 떨어져 싫증이 날 때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내 잘못이에요 너무 한꺼번에 나의 매력을 다 보여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씩 심드렁할 때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