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작은딸이 끓여놓은 미역국
ㅋㅋㅋ
미역국을 진간장으로 간을해서 맛이 안났답니다 ㅎㅎ
지난번에 설명해주었는데 아직도 진간장 국간장 구분을 못하니
나이는 시집갈때가 지나가는데 걱정이네요
앞으로 열심히 더 요리를 가르쳐야 할것 같아요
어찌돼었건
딸의 정성과 사랑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꽃바구니는
초등학교 동문에서 보내온 꽃이랍니다
이쁘죠?
얼마만에 받아보는 꽃바구니인지
울아들낳고 신랑에게 받고 처음인것 같아요 ㅎㅎ
제가 초등동문카페 운영자인데
회장이 이렇게 예쁜 꽃바구니를 보내주었네요
친구들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입니다
친구들아 다음 산행에서 한잔 쏘마 기다려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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