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장소
"마법의 장소들은
언제나 지극히 아름답고,
하나하나 음미해야 마땅하지.
샘, 산, 숲, 이런 곳에서 대지의 정령들은
장난을 치고, 웃고, 인간에게 말을 걸어.
당신은 지금 성스러운 곳에
와 있는 거야."
-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중에서 -
* 나만의 마법의 장소.
모든 시름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곳,
스스로 위로받고, 스스로 치유받는 곳,
서로 사랑하고, 함께 꿈꿀 수 있는 공간,
그런 마법의 장소가 나에게 있으면
모든 시름도 기쁨으로 바뀝니다.
거룩하고 성스러워집니다.
'[사랑 마음 ♬♪-----] > ♡고도원의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화 (0) | 2011.11.23 |
---|---|
물소리는 어떠한가 (0) | 2011.11.16 |
꽃잠 (0) | 2011.10.17 |
낭떠러지 (0) | 2011.10.14 |
때로는 마음도 피를 흘린다 (0) | 2011.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