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마음 ♬♪-----]/♡sook추억여행

영화 리오를 보러가서..

★러블ㄹ1정숙★ 2011. 7. 30. 21:55

방학이라고 늘 집에서 있는 준용이랑

영화를 보러 갔었답니다

아름다운 브라질의 정글 예쁜 새들

회려한 카니발에 음악 한편의 뮤지컬같았어요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고 즐거워 하더라구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은 한번쯤 보러가면 좋을것같아요

 

 

 

 

 

 

 


 

 자료는 리오 홈페이지에서 퍼온거랍니다

 

 

열정과 마법의 땅, 리오까지~
“얼지마! 기죽지마! 걸어갈 거야!!”


전세계 유일의 희귀 앵무새 ‘블루’는 미네소타 주의 작은 도시 무스 레이크에서 주인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린다와 안락한 삶을 즐기고 있다.

둘은 ‘블루’를 제외한 모든 마코 앵무새가 멸종했다고 생각하지만, 뜻밖에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단 한 마리의 암컷 마코 앵무새가 존재한다는

소식을 듣고, 짝짓기를 위해 멀리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로 향한다.

뜨거운 쌈바 축제의 열기로 가득한 ‘리오’는 그 동안의 생활과는 완전히 딴판인 야생 그 자체.

게다가 평온한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애완용으로 키워져 날지 못하던 새 ‘블루’와는 달리 독립적이고

활동적인 야생의 새 ‘쥬엘’은 종족만 같았지 물과 기름처럼 전혀 어울리지 못한다. 게다가 그의 짝 ‘쥬엘’은 지나치게 독립적이라

소심한 ‘블루’를 사사건건 비판, 좀처럼 둘 사이가 좁혀지지 않는다.
하지만, 예기치 못하게 동물 밀매업자들에게 납치를 당하게 된 ‘블루’와 ‘쥬엘’.
다행히 ‘블루’는 세상 물정에 밝은 ‘쥬엘’과 익살맞고 개성 강한 도시 새들의 도움을 받아 탈출에 성공하지만…

 

 


 

 

[ INTRODUCTION ]

<아이스 에이지>제작진이 선사하는 코믹 쌈바 어드벤처!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색다른 모험의 세계!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는 항상 제 기대를 만족시켜요.
굉장히 아름답고 화려한 비쥬얼과 잊지 못할 캐릭터들,
재미와 가슴 따뜻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까지.
언제나 재미와 감동을 한번에 느끼게 해주죠.”
_ 앤 해서웨이(쥬엘 더빙)

“자유라는 것을 나타내기에 가장 탁월한 방법은 ‘비행’ 이죠.
진심을 알게 되고, 자유를 알게 되면서
모든 장애물을 뛰어넘어 자신의 영혼을 자유롭게 만들죠”
_ 카를로스 살다나 감독

“카를로스 살다나 감독의 <리오>에 대한 열정은 상상 이상이었어요.
관객이 보는 모든 장면은 그의 가슴 깊이 지닌 열정에서 시작됐답니다.”
_ 제작자 존 C. 돈킨

 



북극에 이어 이번에는 브라질이다!
도시의 황홀한 풍경과 축제 종결자 쌈바 축제까지!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에 관해선 누구보다도 감독 자신이 가장 잘 알 터. 카를로스 살다나

감독은 리오의 정글, 빌라, 도시 경관, 해변, 바다에서부터 코르코바도, 슈거로프 산, 삼바돔처럼 역사적인 장소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방대한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모두에게 잘 알려진 장소이기 때문에 제작진들은 흥미진진하고 다채로우며

경이로운 도시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되 브라질의 친숙한 주요 도시를 관객이 즉각 알아볼 수 있도록 해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축제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쌈바 축제 역시 <리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모험이 끝나갈 때쯤 블루, 쥬엘, 그들의 친구들과 밀수업자들 때문에 헤어진 단짝 친구 블루를 찾아 헤매던 린다는 휘황찬란한 카니발 속에 재회하게 된다.

심장이 고동치는 음악, 화려한 색감, 방대한 규모의 퍼레이드 행렬, 휙휙 하강 비행을 하는 새, 경기장에 가득 찬 5만 명의 사람 등

모두가 어우러져 이야기의 장대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리오>는 말한다. 영원히 축제가 끝나지 않으며 또 다시 새로운 모험이 시작될 것이라고.

출처...         http://www.riothemovie.co.kr/ (리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