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우산 - 용 혜원
헤어지는 시간
비가 와 주었다
두 사람이 우산은 하나
그만큼 우리는 가까움이 되었다
빗속에 사랑이 싹트고
젖어 내려
가슴에 흐르기 시작하였다
차 한잔을 나누고
우리 사랑의 다리가
놓이기 시작하였다
|
'[행복 마음 ♬♪-----] > ♥.....용혜원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빨간 우체통 (0) | 2011.07.28 |
---|---|
지금 우리는 (0) | 2011.06.21 |
커피로 적시는 가슴 (0) | 2011.05.02 |
우리시간 (0) | 2011.04.27 |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0) | 2011.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