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아는 만큼 보는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아는 만큼 행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내 것이 됩니다.
-이철환의 《못난이 만두 이야기 》중에서-
*문제는 시작입니다
시작이 있어야 행함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악보도 홀로 있으면 무엇합니까?
피아노에 앉아서 건반을 두드리기 시작해야
비로소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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